러시아가 13일부터 이틀간 1,500대의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해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27명이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국은 현지 시간 15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고 전역에 조기가 내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주재 각국 외교관들은 어린이 3명 등 21명이 목숨을 잃은 키이우의 9층 아파트 붕괴 현장을 찾아 러시아를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[닐 크롬톤 / 주우크라이나 영국 대사 : 어제는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받은 날이었습니다. 본격적인 침공 이후 최대였죠. 아마도 24시간 동안 발생한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는 세계 역사상 가장 많은 공격일 겁니다.] <br /> <br />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즉각적인 응징을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[볼로디미르 젤렌스키 / 우크라이나 대통령 : 러시아의 공격에 공정하고 강력한 방식으로 맞서야 합니다. 저는 여러 대응 방안을 승인했습니다.] <br /> <br />우크라이나는 맞대응으로 15일 새벽 러시아 중부 라쟌의 정유시설과 주거 지역을 대대적으로 공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공격으로 러시아 민간인 3명이 숨지고 최소 12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국방부는 드론 355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의 공격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는 또다시 유럽 최대의 원전이 있는 우크라이나 자포리자를 공습해 1명이 숨지는 등 두 나라의 전쟁이 더욱 격렬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의 대규모 공격은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 휴전이 끝난 뒤 미국과 러시아 정상이 종전 가능성을 잇달아 거론한 직후에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벨라루스를 끌어들여 자국이나 접경의 나토 회원국을 공격하려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며 국제 사회의 지원과 관심을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신웅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ㅣ강은지 <br />화면출처ㅣ텔레그램 <br />자막뉴스ㅣ이미영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51612335674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